-
조인주, 2일 WBC슈퍼플라이급 4차 방어전
무패의 챔피언 조인주(30.풍산체)가 4개월만에 타이틀 방어전에 나선다. 세계복싱평의회(WBC) 슈퍼플라이급 챔피언 조인주는 1월2일 오후 1시 쉐라톤 워커힐 호텔에서 동급 1위
-
유제두 와지마 타이틀매치|프로·복싱세계J·미들급
「프로·복싱」WBA세계「주니어·미급들」1위 유제두 선수(29)가 오는 6월 7일 일본 구주「고꾸라」(소창)에서 「와지마·고오이찌」(32·윤도공일 )와 세계「타이틀매치」를 갖기 위해
-
오영호. 세라노의 약한 턱 노려
○…오는 9일 상오 11시(한국시간)에 벌어지는 오영호의 WBA「주니어·라이트」급「타이를·매치」를 앞두고 국내「팬」들은 과연 어느 정도의 승산이 있느냐에 온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.
-
[프로복싱] 조인주, 5차 방어 성공
프로복싱 조인주(30.풍산체)가 5차 방어에 성공했다. 그러나 이번에도 화끈한 승부는 보여주지 못했다. 조는 14일 서울 워커힐호텔에서 벌어진 WBC 슈퍼플라이급 타이틀전에서 훌리
-
[프로복싱] 국가대신 '우리의 소원…' 같이 부른다
"링에서도 우리의 소원은 통일입니다." 오는 27일 일본 오사카에서 WBC 슈퍼플라이급 세계타이틀전을 벌이는 북한 국적 재일동포 홍창수(25)와 조인주(30.풍산체)가 경기장에 태
-
[프로복싱] 루이스, 16일 런던서 보타와 헤비급 타이틀전
헤비급 통합 챔프 레녹스 루이스(35.영국)가 '흰 들소' 프랑소와 보타(32.남아공)를 상대로 고향에서 타이틀 방어전을 펼친다. 세계복싱평의회(WBC)와 국제복싱연맹(IBF) 헤
-
최요삼 평양 타이틀전 무산..이달말 서울 개최
세계복싱평의회(WBC) 라이트플라이급 챔피언 최요삼(28.비바프로모션)의 평양 타이틀 매치가 무산됐다. 최요삼의 소속사인 비바프로모션은 "이달말 평양에서 동급 1위인 사만 소루자투
-
본인방 타이틀 한-중 격돌
【북경=신성순특파원】조치훈 본인방에 임해봉 9단이 도전하는 제38기 본인방결정전 7번국 (매일신문 주최) 제1국이 16일 상오 9시부터 일본 요꼬하마시의 호텔 리치 요꼬하마에서 열
-
펀치력-스피드의 대결
한라산에 새로운 태양이 떠오를것인가. 한동안 흥미를 잃었던 프로복싱 팬들의 눈길은 새로운 챔피언탄생의 기대속에 「제주의 일요일」에 모아지고있다. 프로복싱실 WBA플라이급챔피언「산토
-
어이없이 무너진 무모한 도전
[제주=이민우기자] 너무나 허무한 한판승부였다. 미처숨도 돌이킬 겨를이 없이 신희섭은 쓰러지고 말았다. l회1분19초 KO는 한국프로복싱 세계타이틀매치사상 최단시간 기록이었다. 너
-
유창혁 4단 왕위 도전 유력|조9단보다 결승진출 가능성 높아|이창호와 패권놓고 다툴듯
한국 기계의 제4세대 이창호왕위와 유창혁4단간의 랭킹1위 타이틀전 가능성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. 열전을 거듭중인 제26기왕위전에서 유4단이 거봉 서봉수9단을 비롯, 백성호7단·정수
-
UFC 여성 챔피언 론다 로우지, 파이트머니가… '입이 쩍'
UFC 여성 챔피언 론다 로우지, 파이트머니가… '입이 쩍' 론다 로우지 파이트머니, '기본 대전료+조건부 급료+퍼포먼스 보너스 = 약 2억' 론다 로우지 파이트머니가 격투기
-
골로프킨 vs 알바레스, 17일 진짜 주먹왕 가린다
‘진짜’와 ‘진짜’가 맞붙는다. 플로이드 메이웨더(40·미국)와 코너 맥그리거(29·아일랜드) 대결과는 차원이 다른 ‘진짜 복싱’이 온다. ‘돌주먹’ 게나디 게나디비치 골로프킨(3
-
15년 만에 돌아온 타이슨 ‘물주먹’으로 110억 벌었다
마이크 타이슨(왼쪽)이 28일 열린 로이 존스 와의 복싱경기 에서 펀치를 날리고 있다. [AP=연합뉴스] 전설의 대결은 싱겁게 끝났다. 마이크 타이슨(54)이 15년 만의 복귀전
-
'난민 복서' 이흑산, 정마루-윤문현 승자와 싸운다
카메론 출신 난민 복서 이흑산. 김경록 기자 웰터급 한국 챔피언 정마루(31·와룡체)가 재일동포 복서 윤문현(35·일본 드림짐)과 세계복싱협회(WBA) 아시아 타이틀전을 펼친다.
-
석연찮은 알바레즈의 판정승...3차전은?
북미를 대표하는 복싱 스타 카넬로 알바레스(28·멕시코)가 현역 최강자 골로프킨(36·카자흐스탄)를 판정으로 꺾었다. 그러나 1년 전 첫 대결처럼 판정 결과가 석연치 않아 두 선
-
"이번엔 승부 가리자" 이성민 VS 싱글턴, 배틀로얄 시즌2 8강 격돌
시즌1에서 가리지 못한 승부를 이번엔 가린다. 이성민과 아론 싱글턴이 프로복싱 토너먼트 배틀로얄 시즌2 8강에서 격돌한다. 복싱매니지먼트코리아(이하 복싱M)은 10월 7일 서
-
골로프킨 VS 카넬로, 1000억 싸움 한 번 더!
지난해 9월 맞붙은 골로프킨(왼쪽)과 알바레스가 오는 9월 16일 재격돌한다. [AP=연합뉴스] 미들급 최강자들의 재대결이 열린다. 'GGG' 겐나디 골로프킨(36·카자흐스탄)과
-
1초에 1억원 … 빈민가 두 태양 링에 뜨는 값
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(左), 매니 파퀴아오(右)세기의 대결이다. 당대 최고의 복서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(38·미국)와 매니 파퀴아오(37·필리핀)가 드디어 맞붙는다. 둘은
-
복싱계 뇌손상 논란...김득구, 최요삼도 뇌손상으로 세상을 떠
1982년 11월 13일 김득구가 14회 KO 당한 뒤 링 위에서 일어나지 못하고 있다. [중앙포토]전국대회에 출전한 고교 복싱 선수가 뇌출혈로 쓰러져 사경을 헤매고 있다. 헬
-
UFC 187 김동현, 조쉬 버크만에 암초크로 서브미션 승… '스턴건 4.0'
UFC 187 김동현 ‘스턴건’ 김동현(33)이 UFC 187에서 미국의 조쉬 버크만(35)에 서브미션 승을 거두며 웰터급 상위권 진출에 박차를 가했다. 김동현은 24일(한국시간)
-
“26일 당신은 끝이야”…트럼프 막말, 클린턴 건강 놓고 난타전
세기의 대결이 다가왔다. 미국 공화당과 민주당의 대선후보 도널드 트럼프 대 힐러리 클린턴의 1차 TV 토론.워싱턴타임스는 오는 26일 뉴욕 호프스트라대에서 열리는 이 토론을 무하마
-
굿바이 파퀴아오…고별전 갖고 전업 정치가로 변신
또 한 명의 복싱 영웅이 떠난다. 매니 파퀴아오(38·필리핀)가 고별전을 갖고 전업 정치가로 변신한다.파퀴아오는 10일 미국 라스베이거스 MGM그랜드가든 아레나에서 티모시 브래들리
-
말썽꾸러기 존스 VS 5년 전 설욕 벼르는 구스타프손
지난달 열린 기자회견에서 서로를 마주보며 신경전을 벌인 존스와 구스타프손. [AP=연합뉴스] 말썽꾸러기 존 존스(31·미국)이 다시 챔피언 벨트를 차지할까. 아니면 알렉산더 구스